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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홈 개막전서 인천전자랜드 상대로 94-70 '압승'

정성인 기자 in@idomin.com 입력 : 2018-10-20 17:32:49 토     노출 : 2018-10-20 17:34:00 토

창원LG가 인천전자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치른 홈 개막전에서 94-70으로 완승을 하며 개막 첫 승을 홈에서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머피 할로웨이가 부상으로 결장한 인천은 개막 3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1쿼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창원은 먼저 5실점 한 후 추격에 나서 경기를 뒤집었고 엎치락뒤치락 끝에 19-16으로 쿼터를 마감했다.

외국인 선수 1명이 없는 인천은 2쿼터부터 무기력해졌다. 2-3 지역방어로 창원의 높이를 막으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창원이 전반에만 공격과 수비 리바운드를 각각 11개씩 모두 22개를 잡아내는 동안 인천은 공격 2개와 수비 6개 등 단 8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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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 인천전자랜드의 경기에서 LG 메이스가 덩크슛을 넣고 있다. /KBL

인천은 골 밑에서 밀리자 외곽포로 타개하려 했지만, 그마저도 잘 풀리지 않으면서 전반에 3점 슛 15개를 쐈지만 단 4개만 성공시키면서 골 밑과 외곽 모두에서 활로를 찾지 못했다.

창원은 제임스 메이스가 28득점 20리바운드, 김종규가 22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외국인 단신 선수 조쉬 그레이의 3점 슛이 열렸다는 것은 앞으로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전 2경기에서 그레이는 3점 슛 22개를 던져 단 1개만 성공시키면서 우려를 샀다. 그레이는 3쿼터가 끝나갈 무렵부터 팀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고 승리가 예상됨에 따라 기회 있을 때마다 3점 슛을 쏘아 올리며 감각을 찾고자 애썼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이었다. 창원은 올 시즌 팀 공격력은 평균 97.5점으로 2위에 올라있지만, 수비력에서 경기당 101.0점으로 꼴찌였다. 하지만 이날 94득점으로 평균 득점에 조금 못 미치긴 했지만 실점이 70점에 그쳐 수비력 순위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원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KT를 창원으로 불러들여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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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인 기자

    • 정성인 기자
  • 문화체육부에서 프로축구, 프로농구를 비롯해 엘리트 체육, 생활체육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뉴미디어, IT, 첨단과학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주로 하는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주소는 위에 있고요, 블로그는 http://digilog4u.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