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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대기업 첫 '동반성장 아카데미'

협력사 임직원 150명 참가
정책·각종 지원 제도 교육

이시우 기자 hbjunsa@idomin.com 2017년 09월 21일 목요일

두산중공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이후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최하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러닝센터에서 열린 동반성장 아카데미에는 두산중공업 협력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동반성장 아카데미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추진 전략(한국생산성본부 이정철 팀장)', '공정거래 사례와 법률(박정헌 변호사)' 등 세 가지 주제 특강과 함께 성과공유제도 활용 사례,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 등 협력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직결된 각종 지원 제도 교육이 진행됐다.

'동반성장 아카데미'는 정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 사업을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에 소개함으로써 대·중소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와 2·3차 협력사까지 동반성장 문화 확산이 목적이다.

두산중공업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등이 지난 19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러닝센터에서 열린 '2017년 두산중공업 동반성장 아카데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은 "아카데미에 참가한 협력사 임직원이 사업과 직결된 주제의 전문가 강의와 함께 각종 정부 지원 제도를 정부 담당자 설명을 직접 들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면서 "이번 행사로 협력사 동반성장 상생협력 프로그램 참여도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김득연 ㈜HK금속 대표는 "중소기업이 알아야 할 정부 정책과 동반성장 프로그램 이해를 높이는 기회였다"면서 "공정거래가 대·중소기업 간 문제만이 아니라 1차 협력사와 2·3차 협력사 간 문제일 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한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사 참여가 필요한 두산중공업 국산화 개발 필요 아이템 전시회와 함께 국내외 주요 플랜트를 가상현실(VR)로 보는 체험장도 설치해 참가 협력사 눈길을 끌었다.

두산중공업은 △1·2차 협력업체 경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실질적인 운영 혁신 프로그램 △전문 컨설팅사 경쟁력 강화 컨설팅 △경영자와 2세 경영자, 주요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퇴직 임원의 협력사 경영 자문 △동반성장 콘퍼런스 △국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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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기자

    • 이시우 기자
  • 직전 자치행정1부(정치부) 도의회.정당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최근 경제부 (옛 창원지역) 대기업/창원상의/중소기업청 경남지역본부/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