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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위생등급제, 경남에 자리잡으려면

공무원·외식업중앙회 관계자 함안서 간담회…참여방안 등 논의

조현열 기자 chohy10@idomin.com 2017년 07월 17일 월요일

지난 14일 경남도 주관으로 시·군 식품위생담당 공무원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점 위생등급제 추진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간담회'가 함안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딱딱하고 격식을 갖춘 전형적인 회의에서 탈피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관내 한 찻집에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음식점 위생 수준을 평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지난 5월 19일 시행됨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는 평가내용에 대한 사례 발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율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외식 이용률 증가로 (음식점을 통한)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예방 관리 대책과 식중독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위생적인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도입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제도로, 외식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음식점 위생수준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위생등급을 받고자 하는 음식점 영업자가 군이나 식약처에 자율적으로 위생등급을 신청하면 평가 항목과 기준에 따라 평가를 하고, 위생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해 위생등급을 지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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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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