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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민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신축 마산의료원 역할 확대…검진비 본인부담금 감면

이일균 기자 iglee@idomin.com 2017년 07월 17일 월요일

경남도가 도내 서민층과 전업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공공의료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마산의료원 신축 이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위해 하반기부터 △서민층 진료비 지원 △전업여성농업인 진료비 지원 △저소득층 종합건강검진 지원 등 서민 의료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서민층 진료비 지원 사업은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외국인근로자, 다문화이주자, 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유족 등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 범위에서 진료비 본인부담금 중 20~50%를 지원한다.

전업여성농업인 진료비지원 사업은 '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카드사업' 지원대상자 중 41~64세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 원 범위에서 진료비와 건강검진비용 본인부담금의 50%까지를 지원한다. 가사노동은 물론 농사, 육아와 자녀교육 등 삼중고를 겪는 전업여성농업인들의 복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소득층 종합 건강검진 사업은 '서민층 진료비 지원사업' 대상자 중 41세에서 64세까지 대상에게 17항목(80종) 건강검진을 제공해 검진비 중 본인부담금을 1인당 남자 15만 원, 여자 18만 원을 지원한다. 도가 50%, 의료원이 25%를 부담해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질병 조기발견과 치료기회 제공으로 국민 의료비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본인 신분증과 대상별 해당서류를 준비해 마산의료원 1층 접수창구에서 신청하고 진료를 받고 나면 수납 시 본인부담금 지원금을 감면받게 된다. 문의는 마산의료원 원무과(055-249-1047~1048) 또는 담당 시·군 보건소(의약담당)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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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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